요새 애니와 더불어 운동이란 것에 맛을 붙였다..
특히 농구.. 일단
운동 하나에 맛을 붙이니 다른 것도 실력이 늘어가는것 같다 ㅋ
원래는 탁구로 시작했다만, 친구 경환이/석우의 도움으로 농구에 흥미를 갖게 됬고 결국
투스텝도 [아주아주아주] 미약하게나마 할 수 있게 됬다.
그런데, 어느 때와 다름없이 동생 끌고 나와서 운동하고 들어오는데, 왠
T셔츠 걸쳐입은 한 남자애.. 아니 청소년? [뭔가 어색..]이 나한테 와서..
그분 :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? 중3? 고1
나 : 중3 되는데요..?
그분 : 혹시 담배
피세요?
나 : (응? 노는애구나.. ㅡㅡ) 아뇨.
그분 : 혹시 2500원 있으세요?
나
: 아니요..
그분 : 주변에 아는 애 있어?
나 : (갑자기 반말로 바뀌니까 급당황.. 하지만 이미
겪어본적 있어서리 -_-a) 없는데요..
그분 : 너 주공
살잖아?
나 : (아나 존나 끈질기네..) 예..
그분 : 그런데 아는 애 없어?
나 : 제가 여기 근방에 안살아서요.
그분 :
어디 학교 다니는데?
나 : 수원북중이요.
그분 : 애들 많은데 없어?
나 :
(존나 답답해서.. 그냥 인생 똑바로 살아라라고 눈 부라리고 나올뻔..) 없는데요. 저기 뒷골목 한번 가보시죠.
그분 : 아
답답하네... [가버림]
간단하게 말하자면...
이런 아파트
단지에서도 이런 애를 한달에 2번씩이나 만날 정도면, 세상 참 흉흉해졌다는 생각이
든다...
정신 차리고 사는 수밖엔 없지... 후..
태그 : 궁시렁궁시렁
-
세르엘 2008/08/20 12:15 답글수정삭제음 저런 넘들이 가끔 있죠.
제형이 대학생인데 -_-; 중학생(쯤으로 보이는 넘)이 와서 돈 뜯으려고 한 경험이 있으십니다. -_-; 네 그 것도 친구분 3분과 함께 걷고 있는데.
..깡 좋구만.-
쿠나 2008/08/20 12:58 수정삭제저도 친구 네댓명이랑 같이 가고 있는데 돈뜯으려고 한 적 있어요.. 그것도 역시 아파트단지 내에서 -_-;;
관리사무소 아쟈씨들은 뭐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-_-
-
-

-
트랙백 주소 ::
http://kuna.wo.tc/16/trackback/





